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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호기심을 발견하려면 도감이 최고 본문
아이의 호기심을 발견하려면 도감이 최고
아이가 어떤 분야에 호기심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 도감을보라고 권합니다.
불쑥 사서 건넬 게 아니라 함께 도서관에 가서 여러 도감을 살펴보는 것이지요 그중에서 몇권을 빌려와 아이가 특히 재미있게 보는 도감을 사주는 겁니다. 그런 경험을 반복하다 보면 아이가 흥미있어 하는 분야를 알게 되는 것이지요
고단샤의 움직이는 도감은 시리즈물로 아주 인기가 많은데, NHK스폐셜 영상 DVD가 수록되어있어요 사실감을 높인 영상이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하네요 게다가 새로운 분야까지 폭넓게 다루었구요 우주 도감은 암흑물질<우주에 존해하는 물질 중 아무런 빛을내지 않아 중력으로만 존재를 알수있다>과 암흑에ㅓ지<우주의 팽창을 가속화하는 우주 에너지>설명하고 있을 만큼 놀라운 내용으로 가득하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도감이 많구요. 그런 책을 아이와 함께 보고 즐긴답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가 흥미 있어 하는 내용에 반응 하므로 공통화제도 저절로 늘어나는 것이지요
아이의 감각으로는 관심이 없는 분야의 책도 자연스럽게 소개하면 호기심을 발견하는 계기가 됩니다
쇼가쿠칸 아트북 중에 저명 화가의 그림책 시리즈가있어요 고흐 그림책에는 소용돌이 뱅뱅(별이 빛나는 밤) 이라는 부제가 피카소 그림책에는 저쪽을 향해 얏이라는 부제가 붙어있구요
아이가 미술관에 관심을 갖게 하는 책이지요
화가가 어떤 관점에서 그림을 그렸는지 알면 고흐나 피카소의 그림이 흥미로워집니다.
그림에 문외한이라며 미술도감을 멀리하는 어른도 많은데 어린시절에 고흐나 피카소의 소용돌이 뱅뱅 , 저쪽을 향해 얏, 만나면 그림 보는 것 자체가 즐거워 질수있습니다.
초등학생때는 교과에 너무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뭔가에 빠져들게 하는것이 좋구요
예를 들어 우주에 푹 빠져있거나 몸의 구조에 엄청 흥미를 보이거나. 곤충의 세계에 파고드는 식으로 말입니다 몰입니 탐구의 원천이기도 됩니다 탐구해야할 즐거운 세계가 있으면 지적욕구가점점 왕성해지고요 그러려면 부모가 티 나지 않게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잖아요 아이는 깜빡할새 자랍니다 아이와 보낼 수 있는짧은 시기를 즐기면서 풍부한 정서를 길러주는 것이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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